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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슬쌤 복습 - 회사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 유튜브 채널 구슬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가르쳐 준다. 여기서 가르쳐 주는 표현은 정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다.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밑에 표현들도 일상에서 정말 많이 쓰는 표현들이다. 상사가 나를 불렀을 때 상사의 오피스를 찾아가서 처음으로 하는말: You wanted to see me? = 저 부르셨나요? 고객이나 상사사 나에게 무엇인가를 요청했을 때, I'll see what I can do = 제가 할 수 있는 걸 알아볼게요. I'm on it = 제가 맡을 게요. 다른 곳에 출장을 갔을 때 물어볼 수 있는 표현, Do you validate parking? = 주차승인 해주나요? 상사와 얘기를 끝마치고, I've taken up en..
유튜브 구슬쌤 복습 - 식당에서 자주 쓰는 표현 유튜브 채널 구슬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가르쳐 준다. 여기서 가르쳐 주는 표현은 정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다.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또, 예의 바른 표현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식당에서 자주 쓰는 표현 Table or Booth? => Booth는 칸막이가 있는 자리를 의미한다. Table for 2 under SJ = SJ로 2명 자리 예약했어요. Tap or bottled? = 수돗물 or 병물? (이렇게 물어본 식당은 가본적이 없지만, 미국 식당에서 주는 물이 수돗물인 것은 확실하다) I'd like to close my tab = 계산해 주세요. (나는 Can I get bills? 라고 자주 했는데 점원이 못알아..
한국부모와 유태인 부모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인과 유태인의 공통점은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거기에 힘을 쏟는 것이다. 반면에 큰 차이점이 있는데, 한국 부모는 금융에 무지한 반면 유태인 부모는 금융의 고수이다. 이게 어떤 차이를 만들까? 한국 부모에게는 노동수익이 전부다. 자녀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높은 연봉 또는 안정성을 가진)에 들어가라고 조언(또는 강요) 한다. 유태인 부모는 노동 수익외에 투자수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자녀에게 어릴때부터 경제와 투자 방법을 가르친다. 그래서 유태인들에게 직장은 중요하지만 전부가 아니다. 이 생각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한국인들은 좋은 직장을 얻는데 에너지를 쓴다. 직장을 고르는 기준에서 가장 큰 부분은 연봉이고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좋은 대학, 대기업을 가는 사람들은 ..
[에세이] 열심히 살아야 한다. 우리는 야생동물들과 다르게 목숨걸고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 야생동물들은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굶어죽지만 우리는 하루에 1000원만 있어도 굶어죽진 않을것이다 (물론 굶어죽은 사람에 대한 뉴스를 몇 년전에 보긴 했다... 이런 경우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통계적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일이다.) 죽을 걱정은 없지만 사람이 만든 사회도 결국 야생이다. 목숨을 칩으로 걸지 않았을 뿐 작동원리는 같다. 모든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갈 운명을 타고난 것처럼 우리 역시 같은 운명이라고 본다. 이런 말이 있다. " 인생 별거 없어. 나중에 허탈감만 느껴. 열심히 해봐야 아무 소용없어" 이런 말은 열심히 살지 않는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이솝우화에서 높이 달려 있는 포도는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책리뷰]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 라밋 세티 이 책은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책으로 엄청 몰입하며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책에 나오는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조사하고 내 삶에 적용해 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기 때문이다. 저자인 라밋 세티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미국의 시스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나에게 너무나 유용한 책이었다. 책에는 한국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설명도 추가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다. 저자는 6주만 이 책을 따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고 말한다. 6주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밑에 요약하였다. 1주차 - 신용카드 활용하기 미국에서는 신용카드가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신용카드의 혜택이 너무 많아서 마일모아라는 신용카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
[책리뷰]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part 3-건강한 수면을 위한 12가지 방법 Part1에서는 수면이 우리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알아보았고, Part2에서는 충분한 수면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살펴보았다. 이제 왜 잠이 중요한지 알았으니 어떻게하면 잠을 잘 수 있을지 알아보자. 현대인들의 최대 걱정거리 중의 하나가 불면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에서 불면증에 유전적인 기여도는 28-45%라고 하며, 나머지 원인은 주로 불안, 스트레스, 각성 상태의 지속(카페인이나 니코틴 등으로 인한)등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책에서 제시한 건강한 수면을 위한 12가지 방법이다. 1. 수면 시간표를 미리 작성한다. % 나는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자기로 마음먹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은 수면 기회시간과 실제 수면 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눕자마자 잠들지 않는다. % 평균적으로 30분..
[책리뷰]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part 2-잠을 푹자면 성적이 오른다. Part1 에서는 우리가 잠이 부족했을 때 어떤 불이익을 겪는지 알아보았다. 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생산활동을 할 수 없고, 외부 위험에 노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잠을 자도록 진화했을까? 잠이 주는 혜택이 모든 위험을 감수할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는 잠을 충분히 잤을 때(8시간 이상)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간략히 적어보겠다. 1. 먼저, 십대 청소년에 관한 이야기다. 청소년의 잠의 주기는 어른보다 1-3시간 정도 늦다. 만약 어른이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잔다면, 청소년은 대략 밤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 잔다. 청소년의 잠주기가 늦은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저자는 어른이 잠 든 뒤 청소년이 독립적인 1-3시간을 확보하기 위한(독립의 예행연..
[책리뷰]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part 1- 잠을 안자면 죽는다. 이 책은 일반적인 책의 2배 정도의 두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하다. "우리는 8시간이상 잠을 자야 한다."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나는 알고만 있는 것과 깊게 깨달음을 얻은 것은 완전 다르다는 것을 가족을 통해 보았다. 나의 아버지는 하루에 담배 3갑을 피우던 골초였다. 평생 담배를 끊지 못할 것 같았는데 자신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 한 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담배를 끊었다. 정말 놀라웠다. 사람이 깨달으면 어떤 행동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하다. 단 한 줄이면 결론에 도달한다. 나머지는 독자를 설득시키고 이해시켜, 행동에 변화를 주기 위한 과학적 근거들로 가득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