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을 위한 16 가지 표현 1탄
1) 과거에 대한 회상을 대화의 주제로:
(1) This reminds me of ~ = 이거보니 ~가 생각나네.
This reminds me of Memphis. = 이거 보니 멤피스가 생각난다.
This reminds me of Sarah. I wonder how she's doing. = 이거보니 Sarah가 생각나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This reminds me, you owe me 3 bucks for gas. = 아 이거보니 생각났는데, 너 기름값으로 나한테 $3 줘야해.
This reminds me of college. = 대학시절이 떠오른다.
--> 예상 가능한 대답: Where did you go to school? = 학교 어디나왔니? / What did you study? = 전공이 뭐였니?
(2) 비슷한 의미의 표현 - Speaking of ~ =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Speaking of college, do you still talk to John? = 대학 시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직도 John이랑 연락하고 지내?
Speaking of book, what do you read? =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무슨 책 읽어?
Speaking of wine, we gotta get that drink that we keep saying we're gonna get. = 와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 맨날 마셔야지 하고 말했던 것을 언제 한잔 해야지.
2) 레스토랑 카페에 갔을 때:
I like the vibe in here. Have you ever eaten here? = 여기 정말 좋네요. 여기서 식사해 본적 있으세요?
It's nice in here. Have you been here before? = 여기 정말 좋네요. 전에 여기 와보신 적 있으세요?
--> 예상 가능한 대답:
No, it's my first time. = 처음이에요.
No, I haven't, but I heard it's really good. = 와 본적은 없지만 맛있다고 들었어요.
I'm a regular here. = 여기 단골이에요.
I've been here a couple of times. = 여기 한 두번 와봤어요.
3) 레스토랑에 가서 메뉴 고를 때 할 만한 잡담:
So what's good here? = 뭐가 맛있어? % 같은 표현이 타일러와 김영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You can't go wrong with their pasta. = 여기 파스타는 늘 맛있어.
You can't go wrong with ice cream. = 여기 아이스크림은 늘 맛있어.
You can't go wrong with their steak. = 여기 스테이크는 늘 맛있어.
Everything looks delicious. = 와 다 맛있어 보인다.
Smells really good. = 냄새 맛있게 나네.
How's your pasta? = 너, 파스타는 어때?
Do you want a bite? = 한 입 먹어 볼래?
Do you want a sip? = 한 모금 마실래?
Would you like to try some? = 조금 먹어 볼래?
음식 다 먹고: Do you want to split a dessert? = 디저트 하나 시켜서 나눠먹을까?
4) 괜찮은 영화/TV/책 등을 잡담의 주제로:
So, have you seen any good movies lately? = 최근에 괜찮은 영화 본적 있어?
I'm literally obsessed with that show. You should check it out sometime. = 나 그 쇼 진짜 좋아하는데 너도 한번 시간 될 때 한번 봐봐.
% literally (=그야 말로, 정말로) 를 배운 후부터 이 단어가 정말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Really나 very보다 일상에서 literally가 더 자주 사용되는 것 같다.
% check it out 은 부담없는 추천의 늬앙스이다.
-- 책 추천 할때:
I read it in one sitting. =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었어.
I read it cover to cover.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끝까지 읽었어.
--> 추천에 대한 대답으로:
I'll have to check it out sometime. = 언제 한번 봐봐야 겠네요.
What is it about? = 무슨 내용이야?
Who's in it? = 누가 출연해? (영화나 드라마 일때)
5) 맛집 추천할 때:
Do you know any good restaurants around here? =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 아는거 있어?
Are there any good Italian restaurants around here? = 근처에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있어?
They have a good lunch special. = 거기 점심 특선 괜찮아.
They have a good happy hour. = 거기 해피아워 괜찮아.
% 해피아워는 특정시간 때 음식/주류를 할인 하는 것. 보통 "Happy hour: 01:00-04:00 pm" 이런 식으로 많이 메뉴판에 써 있다.
6) 출퇴근을 잡담 주제로:
How long is your commute? = 출퇴근하는데 얼마나 걸려?
A: What is your commute like? = 어떻게 출근하세요?
B: I bike to work now. = 전 이제 자전거 타고 출근해요.
7) How 로 대화 이어 나가기: Do you 보다 How로 물어보는 것이 더 긴 답변을 유도할 수 있다
How's work treating you? = (일이 너를 어떻게 대해주고 있냐? 가 아니라) 일은 어때?
How's the promotion treating you? = (promotion은 승진이란 뜻이지만 승진도 일에 속한다) 일은 어때?
How's married life treating you? = 결혼 생활은 어때?
How do you like your new office? = 새 사무실은 마음에 드세요?
How do you like your new place? = 새 집은 마음에 드세요? % place는 주로 집을 뜻한다. house나 home보다 자주 쓰이는 듯하다!
---- 혹시 파티에 초대받았거나 외국인과 대화할 일이 있을 때 구슬쌤의 스몰토크 시리즈를 한번쯤 시뮬레이션하고 가면 도움이 꽤 된다. 나도 어색함을 좀 더 극복할 수 있었다. 물론 상대방 외국인이 굉장히 좋은 분이셨지만.
www.youtube.com/watch?v=qlrdWlQkT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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