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유튜브 구슬쌤 복습 - 무생물 주어

무생물 주어를 사용하면 감정을 절제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프로페셔널해 보이죠. 반면에 네이티브가 아닌 우리는 무생물 주어를 쓰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생물 주어를 어떻게 쓰는지 활용법을 알아봅시다.

 

1) 미안해 미팅이 늦게까지 지속됐어 = Sorry, my meeting ran late/long. 

Sorry, I'm late. Lunch ran a little long. = 늦어서 미안해. 점심이 좀 길어졌어.

 

 

2) 걱정될 때: worry vs. concern

worry =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대한 막연한 걱정

concern = 감정적이지 않은 우려, 궁극적으로 상황을 더 낫게 만들려고 하는 것.

 

That worries me. = 그게 걱정돼.

I'll be sure to share your concerns. = 우려하는 부분 꼭 전해 드릴게요.

Tell me your concerns. = 우려하는 부분을 말씀하세요.

I have full confidence in you and your abilities, but this concerns me. = 자네와 자네 능력을 100% 믿지만 이번 일은 우려되는 걸.

 

 

3) 제안하고 나서: Please let me know if this is something that you might be interested in. = 관심이 갈만한 대상/내용이라면 저에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Please let me know if this interests you. = 혹시 이것이 관심을 끈다면 저에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Now, is that something you might be interested in? = 지금, 이게 관심이 갈만한 대상인가요?

I wanna work for a man like you. Money doesn't interest me. = 저는 당신 같은 분과 일하고 싶습니다. 돈은 관심 없습니다.

 

 

4) 여기 어쩐 일이야? = What brings you here?

What a pleasant surprise! what brings you here? = 와 만나서 반가워. 여긴 어쩐 일이야?

What took you so long? =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5) 이따 해도 돼? = Can it wait?  % Can I do it later? -> 주어를 나로 하면 내가 게으름뱅이가 됩니다!

Whatever it is, it's gonna have to wait. = 그게 뭐든 간에 지금 못 봐. % gonna have to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는 동사입니다.

Whatever it is, it's gonna have to wait till tomorrow. = 그게 뭐든 간에 내일까지 기다려야 해.

 

 

6) 어떻게 됐어? = How did it go?

How did your meeting go? = 미팅 어떻게 됐어?

How did it go this morning? = 오늘 아침은 어땠어?

 

 

7) 뭐라고 적혀 있어? = What does it say?  % 여기서 say는 안내문/글씨가 하는 말을 뜻합니다.

A: I just got a text from Mike. = 나 방금 마이크한테 문자 받았어.

B: What does it say? = 뭐라고 적혀 있어?

 

The sign says "Stop" = 사인에 멈추라고 되어 있어.

The sticker says "sign here." = 스티커에 "여기에 사인하시오" 라고 되어 있어.

It says the meeting has been pushed to next Friday. = 다음 주 금요일로 미팅이 미루어졌다고 적혀 있어.

 

 

---- Summary

https://www.youtube.com/watch?v=_l-JNvNinR0&t=203s